[어린이 설교] - 마땅한 태도   [청소년 설교] - 아름다운 데이트를    하라   - 파이디온 하반기    사역안내   - 파이디온 소식   - Main Idea 시리즈    신약 완간 이벤트 안내   - 마더 와이즈 - 자유   [YOUTH WORKER]   청소년 부서 사역자가     없을 때(2)   [찬사모를 마치고]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게 하소서     가/정/ 결/혼 마더와이즈 - 자유 ▶ 자녀 양육, 결혼 생활 그리고 바쁜 일과 등으로 인해 어머니들은 완전히 소진되고 공허한 느낌을 갖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상태에서 삶의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될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유를 누릴 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그들이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말이다.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포도나무의 원리를 공부해나가면서 사랑으로 가족을 양육할 수 있는 참된 자유를 누리는 어머니가 되기 위한 열쇠를 발견하라. 드니스 글렌 지음, 마더와이즈 코리아 번역팀 옮김, 384쪽, 12.600원 <간단한 책 소개> 사랑의 생명 정원에 서 있는 허수아비를 떠올려보라. 허수아비는 생명도 없이 지푸라기로 가득 찬 채, 매일 정원에 서 있다. 그러나 이제 농부가 허수아비를 내려 지푸라기를 모두 없애고 허수아비의 옷을 입는다고 상상해보라. 농부는 정원으로 걸어가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기도 전에 훠이훠이 쫓아낼 것이다. 어머니로서, 당신은 가끔씩 저 허수아비처럼 생명도 없고 무기력하게 느껴지곤 하는가? 단호히 훈육하고, 자녀가 모두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하며, 모든 숙제를 돕고, 요리하며, 청소하고, 설거지하며, 자녀에게 보모로, 상담자로, 그리고 훈련 교관으로서의 역할까지 감당하려고 애쓰는 사이, 가끔씩 자신이 ‘지푸라기로 꽉 찬’ 듯한 느낌이 드는가? ‘독수리’가 당신의 자녀를 뒤쫓고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은 그에 관련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 예수님의 목적은 당신에게서 죽은 ‘지푸라기’를 모두 제거하고 당신을 그분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당신을 통해 어머니 역할의 임무를 성취하시는 데 있다. 예수님의 목적은 당신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그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데 있다. 예수님의 목적은 당신을 예수님 자신으로 충만케 하여, 당신을 통해 당신의 자녀들에게 직접 어머니 역할을 하시려는 데 있다. 당신 홀로 이러한 일들을 해내려고 박차를 가하거나 애쓰며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님은 사랑, 인정, 안정감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개인적 필요를 채워주시는, 신뢰할 수 있는 근원이시다. 우리의 남편이 그 욕구를 항상 채워줄 수 없다. 자녀들이 우리를 채워줄 수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근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이것은 천국에 가야만 얻을 수 있는 ‘그림의 떡’이 아니다. 이것은 나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을 위한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포도나무 생명은 당신에게 지속적으로 주어진다. 성경적인 자녀 양육을 위한 지혜로운 어머니 시리즈 1, 마더와이즈 - 자유 (도서출판 디모데 간 ) 중에서 좋은 어머니 TIP 통제하려는 육신을 가진 우리는 가족과의 관계에 두더지굴로 산을 만들려는 듯이 지나치게 욕심내는 경향이 있다. 하루를 지내면서 모든 일을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까다로운 아이든, 남편과의 말다툼이든, 지저분한 부엌이든, 먼지 쌓인 마루든 혹은 자녀의 야구 경기에 10분 지각한 일이든, 사실 그런 일들이 삶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일들을 매일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사의 한부분으로 생각하라. 자녀들이 소란을 피울 때 평정을 잃을 수도 있지만 형제 간의 경쟁을 성장 과정의 한 부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교통이 혼잡하여 길이 막힐 때, 혈압을 올리며 흥분할 수도 있지만 평상시에 못했던 기도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집 안이 어질러져 있으면 침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살 곳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도 있다. 당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에 눈을 돌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하루를 주관하실 수 있도록 맡기라. <저자소개> 음악과 교육 사역을 담당하던 침례교 목사의 사랑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난 드니스는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주님을 영접했다. 텍사스 대학 재학중에 남편인 데이빗 글렌(David Glenn)을 만나 결혼했고 25년 넘게 단란한 결혼 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녀는 불임의 고통을 겪다가 다니엘(Danielle), 스테파니(Stephanie), 브리태니(Brittany)를 얻어 아동기와 사춘기를 거쳐 양육해왔으며, 이제는 세 딸을 모두 결혼시켰다. 스테파니와 브리태니는 마더와이즈 사역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더와이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이런 자녀 양육 경험의 바탕 위에 따뜻한 성격과 성서의 진실을 명확히 규정할 수 있는 능력을 잘 조화시켜나가고 있다. 또한 친근한 화법을 구사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청중과 개인적인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 강연을 위해 독창적인 시청각 교재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드니스는 깊은 영적인 통찰력에다 각각의 청중에게 구체적인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을 잘 조화시키는 연사다. 드니스가 마더와이즈 사역을 시작한 것은 1981년이며, 그 당시 그녀는 세 명의 어린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머니였다. 다른 한 명의 어머니와 함께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작한 이 사역은 미국 전역과 몇몇 외국에까지 확장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TV 시리즈인 <오디세이(the Odyssey)>와 <패밀리 넷 패밀리(FamilyNet Family Enrichment)>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그녀의 스토리를 다루었다. 드니스는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강연자인 조쉬 맥도웰(Josh McDowell)의 프로그램이나 <승리하는 발걸음(Winning Walk)> 등의 유명 라디오 쇼에 연사로 초청받기도 했으며 수많은 여성들을 위한 회의와 종교 집회, 수련회 등의 인기 연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