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던 막달라 마리아가 한 사람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정원사인 줄로 알았어요. 하지만 그분은 정원사가 아니었어요.
“마리아야.” 그 사람이 불렀어요.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예수님을 꽉 붙잡고 놓지 않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나를 붙잡지 말아라. 모두에게 가서 내가 아버지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전해주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무서워서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 한가운데에 예수님이 웃는 얼굴로 서 계셨어요!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거예요. 제자들은 뛸듯이 기뻤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유령이 아니라 진짜 계신 것을 확인하려고 만져봤어요! 예수님은 옆구리에 난 자국과 손바닥에 난 구멍들을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죄로부터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새 생명을 줄 것이다! 너희는 멀든지 가깝든지 이 세상 어디든지 가거라. 가서 사
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어라!`”
휴! 이제 우리의 여행을 마칠 시간이에요.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피어났어요. 새로운 시작이에요.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모든 나쁜 것들은 영원히 사라졌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어요. 노아나 아브라함이 살던 때에 있었던 홍수나 동물들의 희생은 더 이상 없어요.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하셨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어요. 노아나 아브라함이 살던 때에 있었던 홍수나 동물들의 희생은 더 이상 없어요.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하셨어요. 꽃이나 나무에게만 새로운 생명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여러분과 저에게도 새 생명이 있답니다 예수님이 새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